WFTA 회장 인사말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WFTA회장 에릭울프입니다."
한국지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지부는 아시아 첫 공식 협회이며, 앞으로 더 많은 회원국이 함께 하리라고 확신합니다. 아시아에서 한국이 첫 컬리너리투어리즘협회라는 점은 의미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한국은 풍부한 음식 자원과 유구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신선하고 풍부한 요리 재료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북아메리카 및 유럽의 여행객에게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아직은 크게 알려져 있지 않기에, 이런 이유로 더욱 신비롭고 끌리는 여행지 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한국의 독특한 먹거리와 마실거리 비즈니스 분야 및 여러 업종에 있어서, 한국 컬리너리 투어리즘 협회는 여러분께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여행업계 분야에서 음식 관광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입니다. 여행 중 식사는 가장 중요한 여행의 일부이며, 모든 여행가가 경험하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먹어야 사니까요. 여행지에서 모든 관광객이 쇼핑하기, 골프치기, 극장이나 박물관 가기 등을 희망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행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음식은 먹어야 합니다. 미식가들에게 한국은 신선한 먹을 거리의 천국이며, 이러한 음식 자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흥미로운 것과의 융합은 무궁무진합니다.
서울에서 쇼핑을 즐기며 이국적인 풍경과 더불어. 맛있는 음식 냄새를 맡고 새로운 맛을 느끼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음식에서 느껴지는 매운 맛, 새로운 한국적 매운 맛을 알아가는 것이 큰 즐거움입니다. 극장에서는 음식과 접목된 공연으로도 유명해진 난타와 서울 남산 전통문화극장이 있습니다. 광주의 남도 전통음식 박물관에서 김치 만들기 그리고, 서울에 자리한 온고 컬리너리 스쿨 등은 한국 음식을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한국은 풍부한 음식문화가 살아 숨쉬는 나라라는 것은 바로 여러분이 더 잘 알고 있는 산 증인이라는 것입니다.
한국 음식은 전국 어디에서나 무궁무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독특한 음식문화를 갖은 나라이고, 이러한 장점을 보존하고 발전시키고자 노력하는 여러분이 있다는 것에 무척 기쁩니다. 음식은 문화의 한 일부이자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나타내는 즉, 문화적 유산으로 보존해야 할 중요한 요소 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음식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보여주셔서 무척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저희 협회는 여러분을 응원하며 더욱 건승하십시오.